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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TARES, HLTV가 발표한 PGL Masters Bucharest 2025 톱 10 선수 명단에서 1위 차지

소식
11월 02
18 조회수 1 읽는 데 걸리는 시간(분)

PGL Masters Bucharest 2025는 CS2 세계의 세력 균형을 새롭게 정의한 대회였다.
Aurora는 팀 역사상 첫 메이저 국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고, İsmailcan “XANTARES” Dörtkardeş는 대회의 가장 큰 스타로 떠올랐다.
HLTV는 이번 대회의 톱 10 선수를 발표했으며, Aurora의 터키 리더 XANTARES가 23개의 맵에서 평균 1.27의 레이팅으로 정당하게 1위와 MVP 타이틀을 차지했다.

XANTARES (Aurora) — Rating 1.27

이번 대회의 MVP이자 Aurora의 승리를 상징하는 인물.
XANTARES는 부쿠레슈티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을 통해 커리어 최초의 LAN MVP를 획득했다.
그의 자신감, 일관성, 그리고 기계적인 정확함은 터키 팀의 성공을 지탱한 핵심이었다.
23개의 맵에서 +75의 K-D 차이와 1.21의 K/D 비율을 기록했다. Legacy와의 결승전에서는 여러 차례 팀을 역전 위기에서 구해내며,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 과소평가받던 재능에서 진정한 챔피언으로 거듭난 순간이었다.그는 단순한 통계 리더가 아니라, Aurora의 정신적 중심으로서 모든 경기의 분위기와 리듬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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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meF (fnatic) — Rating 1.42

팀은 우승하지 못했지만, Benjamin “blameF” Bremer는 개인 퍼포먼스의 교과서라 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 최고 평점 1.42를 기록했다.
8개의 맵에서 +48 K-D와 1.44의 K/D 비율을 올리며, 완벽한 폼 회복을 증명했다.
blameF는 마침내 개인 효율성과 리더십 사이의 균형을 찾았다.
그의 지휘 아래 fnatic은 조직적이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며, 그의 전술적 통찰력은 다시 한번 무기가 되었다.
많은 분석가들은 이것이 Astralis 시절 이후 그의 최고 대회라고 평가한다.

xfl0ud (Heroic) — Rating 1.32

Heroic의 새로운 장은 Engin “xfl0ud” Kor의 리드 아래 부쿠레슈티에서 시작되었다.
터키 출신의 라이플러는 9개의 맵에서 +34 K-D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과 번뜩이는 순간을 모두 보여줬다.
계산된 공격성과 깔끔한 포지셔닝, 그리고 클러치 능력으로 Heroic은 여러 번의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두었다.
오랜 벤치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정당한 인정을 받은 xfl0ud는, nil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팀의 재건 중심축이 되었다.

4. PR (GamerLegion) — Rating 1.25

GamerLegion의 에이스 PR은 커리어를 정의할 만한 대회를 치렀다.
공격성과 침착함을 완벽히 조화시켜 +55 K-D를 기록하며,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꾸준함과 리더십 덕분에 GamerLegion은 다시 한번 강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5. nilo (Heroic) — Rating 1.24

젊은 스웨덴 선수 nilo는 이번 대회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43 K-D, 1.24의 평점으로 대회를 마치며 Heroic의 가장 유망한 인재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xfl0ud와 함께 팀에 구조와 균형을 되찾아주었으며,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그의 Nuke와 Mirage에서의 경기력은 전술적 이해력과 판단력에서 그의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함을 보여줬다.

6. Wicadia (Aurora) — Rating 1.19

떠오르는 터키 신예 Wicadia는 XANTARES를 완벽히 보완하며, 절제된 공격성과 탁월한 타이밍, 그리고 팀워크의 완성형을 보여줬다.
23개의 맵에서 +43 K-D를 기록하며, Aurora의 우승 여정에서 믿을 만한 ‘제2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그의 적응력과 날카로운 판단력은 플레이오프 내내 Aurora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이었다.

7. Lucky (3DMAX) — Rating 1.17

프랑스 저격수 Lucky는 재편된 3DMAX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침착함과 정밀함은 팀을 스위스 스테이지 통과로 이끌었고, 상위 팀들과의 대결에서도 견고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9개의 맵에서의 안정된 퍼포먼스는 프랑스 CS2 씬에 다시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 이는 지역 부흥의 신호였다.

8. xKacpersky (Ninjas in Pyjamas) — Rating 1.17

폴란드의 신예 xKacpersky는 이번 대회의 최대 돌풍 중 하나였다.
두려움 없는 빠른 템포의 플레이 스타일로 NiP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23 K-D, 1.17의 평점을 기록하며, 최상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NiP는 깊은 단계까지 진출하지 못했지만, 그의 활약은 팀에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9. Tauson (GamerLegion) — Rating 1.16

GamerLegion의 또 다른 주역 Tauson은 플레이오프 여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46 K-D를 기록하며 압박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 팀 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라이플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PR과의 호흡을 통해 Aurora, Heroic 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리듬과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10. Ex3rcice (3DMAX) — Rating 1.13

톱10을 마무리하는 선수는 또 한 명의 프랑스인 Ex3rcice다.
–7 K-D라는 수치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험과 팀워크는 3DMAX의 성공에 결정적이었다.
그의 안정적인 지원형 플레이는 팀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고, 국제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 프랑스 CS에 있어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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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가 무대 중심으로

HLTV가 발표한 PGL Masters Bucharest 2025의 톱10 리스트는 CS2 시대의 전환점을 상징한다.
선두에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베테랑 XANTARES가 서 있고, 그의 주변에는 PR, nilo, Wicadia, xKacpersky 같은 신흥 스타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쟁의 무대는 진정한 글로벌 시대로 돌입했다 — 터키,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동유럽 선수들이 나란히 경쟁하며 세대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PGL Masters Bucharest는 CS2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입증했다 — 그리고 그 리더들은 더 이상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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