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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Thieves, Counter-Strike로 복귀하다

소식
11월 11
7 조회수 1 읽는 데 걸리는 시간(분)

100 Thieves가 공식적으로 Counter-Strike 종목 복귀를 발표했다. 클럽은 SNS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 “새로운 시대.” 이는 조직의 역사에서 새로운 장의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CS:GO 시대에 무대에 섰던 100 Thieves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였다.

팬들에게 이번 소식은 올해 가장 기다려온 발표 중 하나였다. 100 Thieves는 과거 경쟁 무대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겼으며, 이제 CS2 시대에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5년 만의 복귀

2020년 Counter-Strike에서 철수한 이후, 100 Thieves는 Valorant, League of Legends, Call of Duty 등 다른 종목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CS2 출시 이후 급격히 커진 관심도가 복귀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되었다.

클럽의 공식 성명에서는 Counter-Strike가 e스포츠의 근간이며, 새 버전의 게임이 조직이 외면할 수 없는 분위기를 되살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100 Thieves는 유럽에 상설 베이스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하며, 세계 CS 씬의 중심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향후 로스터에 대한 정보

아직 공식적인 선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100 Thieves가 누구를 영입할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팀의 첫 번째 영입 선수는 **FaZe Clan의 전설적인 멤버 중 한 명인 하버드 “rain” 뉘고르드(Håvard “rain” Nygaard)**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조직 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단지 이렇게 밝혔다 — “로스터와 대회 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러한 접근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100 Thieves가 단순히 브랜드로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라, 유럽 최정상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완전한 전력으로 돌아오려 한다는 점이다.

100 Thieves의 Counter-Strike 역사

이번 복귀는 100 Thieves의 세 번째 Counter-Strike 진출 시도를 의미한다. 첫 번째는 2017년, 100 Thieves가 **전 Immortals 팀(ex-Immortals)**을 영입하면서 이루어졌지만, 이 팀은 새 태그로 단 한 번도 공식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두 번째 시도는 2019년에 이루어졌다. 당시 클럽은 Justin “jks” Savage가 이끄는 호주 로스터를 구성했으며, IEM Beijing 준우승과 세계 랭킹 10위권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COVID-19 팬데믹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100 Thieves는 2020년에 다시 한 번 이 종목에서 철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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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행보

조직 경영진에 따르면, 100 Thieves는 향후 몇 달 내에 공식 로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클럽은 “선수 선발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약속하며, 장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국제 경쟁력 있는 팀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새 팀의 첫 공식 토너먼트는 2026년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만약 100 Thieves의 야망이 그들의 말처럼 크다면, 우리는 곧 전설적인 조직의 완전한 Counter-Strike 복귀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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